-포함되었다.</li><li>HTTP 헤더를 다루는 6장이 가장 어려웠다.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무엇인지 정리가 필요하다.</li></ul></li><li>2026-02-28 - 듄 4: 듄의 신황제(GOD EMPEROR OF DUNE)(프랭크 허버트, 황금가지, 2021)<ul><li>“조심성은 평범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.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열정 없이 물흐르듯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만이 자신에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.”</li><li>4권은 액션과 정치 중심 서사에서 철학과 독백 중심 구조로 전환했다.</li><li>가장 고역을 치렀다. 정적이고 독백에 가까워 속도가 붙지 않았다. 인물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다.</li><li>사건보단 사유와 선언 중심이다. 중도 하차가 가장 많은 지점이라 느꼈다.</li><li>듄 시리즈는 캐릭터에 애정을 붙이기 어려운 작품이다.</li></ul></li><li>2026-03-08 - 최소한의 한국사(최태성, 프런트페이지, 2023)<ul><li>삼일절, 듄 덕분에 읽었다.</li><li>암기 과목으로만 인식하던 한국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. 편안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읽기 좋았다.</li><li>학창 시절 배웠던 용어(통일신라시대, 동학농민운동)가 현재는 다른 용어로 불리는 점에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.</li><li>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지 전달하는 최태성 님의 의견도 좋았다. 대화하며 읽는 기분을 느꼈다.</li></ul></li><li>2026-03-14 - 듄 5: 듄의 이단자들(HERETICS OF DUNE)(프랭크 허버트, 황금가지, 2021)</li></ol><ul><li>“인간들은 각자 설 자리가 있을 때, 세상의 구도 속에서 자기가 어디에 속하며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알고 있을 때, 가장 잘 살아간다. 그 자리를 파괴하면 그것은 곧 그사람을 파괴하는 것이다.”</li><li>“정의? 누가 정의를 요구하는가. 우리가 우리 자신의 정의를 만든다. 우리가 이곳 아라키스에서 정의를 만든다. 이기느냐, 죽느냐. 우리에게 무기가 있고 그것을 사용할 자유가 있는 한 정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불평하지 말기로 하자.”</li><li>베네 게세리트의 내부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. 대모들의 이해관계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.</li><li>명예의 어머니라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다. 베네 게세리트와 대비되는, 본능을 중시하는 조직이다.</li><li>듄 시리즈는 영웅을 끊임없이 의심한다. 영웅을 향한 맹목적인 신뢰가 얼마나 위험한지 반복해서 보여준다.</li><li>그럼에도 마일즈 테그는 특별한 인물로 느껴졌다. 아트레이더스 가문의 무모한 용기와 실행력을 배우고 싶다.</li></ul></div></div></section><footer class="pt-8 max-w-prose print:hidden"><div class=pt-8><hr class="border-dotted border-neutral-300 dark:border-neutral-600"><div class="flex justify-between pt-3"><span class="flex flex-col"></span><span class="flex flex-col items-end"><a class="flex text-right text-neutral-700 hover:text-primary-600 dark:text-neutral dark:hover:text-primary-400" href=/posts/retrospective-20260222/><span class=leading-6>월간 장태근 2월호 'BANG BANG' <span class="inline-block rtl:rotate-180">→</spa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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